지나가다 들른 대전(1) - 왕비성, 라마다호텔


지나가다 들른 대전(1) - 왕비성, 라마다호텔

오랜만에 콧바람도 쐴 겸 길을 나서보기로 큰 맘을 먹었다. 날이 많이 풀리긴 했지만 간혹 찬바람이 불어 사알짝 애매한 시기... 이를 감안하여 몇군데를 살펴보다가 부안 채석강으로 목적지를 잡았다. 채석강을 보러 멀리까지 간 길에 내소사는 필수로 봐야 할 것 같고, 주변 먹거리를 열심(?)히 찾아본다 ㅋㅋ 내려가다 살짝 돌기는 해도 오랜만에 대전을 들러 하루 묵어 가기로 결정. 대전을 거치는 이유는 유성온천과 왕비성의 야끼짬뽕!! 대전에서의 숙소는 몇군데 숙소앱을 뒤져보니 모텔급이지만, 온천수를 제공하는 곳들이 꽤 있다 가격도 꽤나 저렴 @.@ 그리고, 할인권을 통해 싸게 묵을 수 있는 라마다 호텔.... 편안한 침대냐, 숙소에서 편안한 온천욕이냐를 두고 고민.. 그래.. 온천은 주변 대중탕으로 가보기로 하고, 잠자리 편안한 라마다 호텔로 결정 ㅋㅋㅋ (나이가 들어가니 잠자리가 불편하면 다음날 너무 힘이 든다는... ㅠㅠ) 드이어 출발일!!!! 오랜만에 나서는 길이라 한층 업 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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