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광암막국수와 카페 마을에오다


횡성 광암막국수와 카페 마을에오다

횡성에서의 짧은 1박 나들이를 마치고, 이제 집에 가야할 시간! 펜션 퇴실 후 가까운 근처에서 점심을 같이 먹기로 하고는, 부리나케 검색 시작 ㅋㅋ 가볍게 먹기 위해 막국수집을 찾아보니, 광암 막국수를 추천하는 글들이 많이 보인다. 무려 쯔양이 다녀간 곳!! 각자 네비를 찍고는 또 출발~ 생각보다 꽤 먼 거리에 꼬불꼬불 산길을 넘어가야만 한다. 드디어 광암 막국수집 도착. 다른 검색한 글들에서는 시골길이라 길가에 대충 주차해야 한다고하는데, 이제는 광암막국수집 대각선 맞은편에 주차장이 마련되어있다. 노포집 분위기가 이곳이 맛집이다 하고 어필하고 있는데, 점심 치고는 이른 시간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자리에 있었고, 우리가 입장하고 음식이 채 나오기도 전에 웨이팅이 걸리기 시작한다 @.@ 먼저 주문한 수육이 나오는데, 부들부들한 수육이 기름기가 쫙빠져 담백한 맛을 낸다. 특히 양념마늘을 얹어 싸먹으면... 어휴.. 말해 무엇하랴. 처음 보았을 땐 모자르지 않을까 했는데, 먹다보니 포만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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