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2프로

무선 이어폰을 써 본 이후로는 무선의 편리함에 빠져 계속 무선 이어폰만 썼다 버즈 시리즈를 쭉 썼지만.. 아쉬운 점은 ANC 안써봤으면 모를까, 유선이어폰을 쓰던 시절 버스에서 ANC를 한번 써보고는 확 반해버렸다 ㅋ ANC가 지원되는 무선이어폰이 출시되던 무렵, 용감하게 구매했었는데, 나의 귓구멍대비 너무 커다란 녀석이라... 단 하루만에 눈물을 머금고, 당근을 통해 방출하기도 했다 ㅠㅠ 그러던 중 버즈프로가 출시되고, ANC까지 지원한다는 소식을 접한 후 큰 맘먹고 구입 후 여태까지 아주 만족하며 사용ㅋ 버즈프로의 단점이라면 장시간 사용 시 귀가 간지럽고, 외이도염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인데, 이 부분은 폼팁을 구매해서 사용했기 때문에 패스. 남은 하나는 전화통화인데, 통화 시 상대방이 내 목소리보다 내 주변소리가 더 크게 들린다는 불평. 뭐... 내가 듣는거 아니니까 이것도 패스..... 했었는데, 저쪽에서 안들린다고 하니까 나도 자꾸 다시 말해야 하고 조금씩 불편함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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