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제주도민의 바다낚시여행 문어낚시 100마리 잡아보기 1탄


2년차 제주도민의 바다낚시여행 문어낚시 100마리 잡아보기 1탄

제주살이 2년차 육지것입니다. 저는 원래 육지에서도 배낚시를 즐기는 초보낚시꾼이였어요. 아는형님들의 권유로 4년 전부터 낚시를 시작해 쭈꾸미, 광어, 참돔, 우럭, 문어, 갑오징어 등 어종을 가리지 않고 신나게 다녔죠. 첫 문어 잡으러 서해안 외연도 갔을때 장원할뻔했는데 9마리 잡아서 아쉽게 2등했어요. 보통 배에서 200마리 이상잡아야하는데 끝물이라 문어가 별로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쭈꾸미 갑오징어는 처음 갔을때 200마리도 넘게 잡았어요. 느나느나 낚시하기 아주 좋은 시절이였죠. 다음해는 비가 많이와서 댐에 수문을 열어서 쭈꾸미가 많이 폐사해서 그해 쭈꾸미 전체 조황이 별로였어요. 오천항에서 뉴찬스타고 외수질 했을때는 정말 다양한 어종이 잡혔어요. 생새우를 쓰다보니 우럭, 놀래미, 참돔, 광어 다 잡혔었는데..여기서 반전은 전 회를 못 먹는다는점.. 그래서 두족류 낚시를 더 좋아했어요. 이건 맛있으니까. 서론이 길었네요. 이렇게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이 되서 제주에 내려오니 여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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