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다시 찾고 싶은 감성민박 제주비

입실 : 16:00 / 퇴실 : 11:00 주차 가능 다시 여행이 고파지는 요즘.. 내 인생 첫 9박 10일 여름 휴가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숙소를 기억하고자 글을 남겨본다. 보통 여행을 가면 호텔을 주로 선택하는 우리 부부는 인생 첫 민박집 예약을 잡았다. 말이 민박이지 호텔보다 훨씬 좋았던 숙소였고, 100% 재방문 하고 싶은 숙소이다. 와이프의 검색 신공으로 제주비라는 민박집을 무려 5박6일 예약에 성공! 제주비는 제주 서귀포 위미항 쪽에 위치해 있는데, 제주도 남쪽이라 사람도 많이 없고 매우 조용한 동네라서 도시를 떠나 한적한 곳에 머무르고 싶다거나, 조용하면서 스트레스를 떨쳐버릴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제주비에 한번 머물러 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사실 동백이 유명한 동네라 여름보다는 겨울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듯하다. 민박집 블로그에서 봤던 모습 그대로 너무 멋진 외관, 감동적인 숙소 내부. 주인부부께서 이곳 저곳 소중하게 세심히 관리하신게 느껴졌다. 아기자기한 동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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