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수학] 1. 복소수와 페이저(Phasor)


[공학수학] 1. 복소수와 페이저(Phasor)

졸업을 앞둔 시점에 학부 공부 중에 가장 생소한 경험을 생각해보면, 배우지 않은 행렬이 자주 나오는 것 배우지 않은 복소 함수가 자주 나오는 것 이었다. 나는 14년도부터 16년도까지 고등학생이었다. 바로 윗 학년은 행렬이 교육과정 안에 포함됐었고, 우리부터 행렬이 교육과정에서 제외됐다. 복소수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잠깐 배웠다. 확실히 수 자체가 추상적이라서 그런 듯 하다. 복소수와 벡터 복소수는 -1의 제곱근부터 시작한다. -1의 제곱근은 실수에 속하지 않아, 차원 하나를 추가해서 생각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평면이 생기는 데 이를 복소 평면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평면 위, (0, 0)부터 어떤 점까지 향하는 벡터를 그릴 수 있다. 위 그래프는 두 벡터 (2, 3)과 (3, 2)를 그린 그래프이다. 두 벡터가 복소 평면 위 벡터라면 빨간 벡터는 2+3i, 파란 벡터는 3+2i를 나타내는 벡터가 된다. 전자공학에서는 전류를 'i'로 표기한다. https://m.blog.n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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