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Weekly Diary] 22년 38 주차 (09.11. ~ 09.17)


[블챌 Weekly Diary] 22년 38 주차 (09.11. ~ 09.17)

추석날 집 다녀오고 난 뒤 컨디션도 많이 안 좋아서 아프기도 많이 아팠고, 그만큼 게을렀고, 의지도 없었던 한주 휴식도 많이 했지만 그만큼 또 게으르고 현실을 도피하려고 했던 한 주. 깊이 반성할 필요가 있었던 한 주. 그만큼 글로 적을만큼 한일도 딱이 없기 때문에 주간 일기라고 쓸 내용도 없던 한 주. 하루하루 소중하게 보내야 하는 것을 전혀 그러지 않고, 의지가 없었던 것에 많이 반성해야 하는 나... 한 주 동안 현실을 맞이하는 것을 피해버리니 정신도 피폐해지고 쓸데없이 약한 생각도 너무 많이 하게 되는데 딱 이번 한주로만 끝내자. 이미 지난 거 되돌릴 수는 없으니까 하루하루를 조금 더 소중하게 생각하자 오늘이라는 날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그래도 이번 한 주 잘한 거라곤 포스팅은 잘했네... ㅋㅋㅋ 나비꺼나 내꺼나 이것저것 사기도 많이 샀고... 생각 없이 현실도피하면 인터넷쇼핑만 늘어남....ㅋㅋㅋㅋ 그리고 다른 분들 블로그 글 보면서 괜히 거기에 나를 가져다 놓으려...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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