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비가 떠난 지 일주일이 되는 날이에요

안녕하세요 사실 제가 매번 포스팅할 때마다 쓰는 이모티콘 하얀 털에 파란 눈 우리 나비 닮아서 샀던 이모티콘인데 ㅎ 여러분들도 이쁜 우리 나비라 생각하고 봐주세요ㅎ 다름이 아니고 오늘은 나비가 떠난 지 일주일이 되는 날이에요 나비가 지난주 저녁에 떠났으니... 나비 없는 날이 벌써 일주일이나 지나버렸네요 오늘은 집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나비 밥그릇과 물그릇 평소에 가장 좋아했던 프로펠러 장난감 그리고 쓰담쓰담 해주는 거 좋아했던 피쉬 브러쉬를 가져왔어요 사실 나비가 크게 막 좋아하던 간식이 있는 거도 아니구 밥 좋아했던 터라 밥그릇 물그릇 꼭 놔주고 싶었어요 거기에 밥도 넣어줬구요...ㅎ 샘플사료 이렇게 매달 새로 갈아서 넣어줄까 싶어요 그리고 프로펠러 장난감.. 이건 친구 와이프 분이 사주셨던 건데 장난감 중에서 가장 신나게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에요 ㅎ 피쉬 브러쉬는 사실 많이 써준 건 아니지만... 나비는 원래 자기 만져주는 거 가장 좋아했던 녀석이니까 그래서 같이 넣어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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