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 My Busy Books

영문 소피아 피규어북 앞서 소개했던 겨울왕국과 구성품은 동일하게 두툼한 사전 두께에 영문으로된 그림책과 대형 브로마이드, 피규어로 구성되어있다 뒷면은 간단한 설명과 구성품에 대한 설명이 있다 총 11페이지로 구성 되어있다 책의 재질은 매우 두툼하여 어린 아이가 다루어도 찢어지지 않는 하드보드 재질이다 글보다는 이미지에 비중을 둔 느낌 영문 글씨는 폰트가 조금 작은듯해 보인다 몇장을 넘기다 보면 하이라이트인 피규어가 보인다 그리고 대형 브로마이드가 들어있다 브로마이드는 놀이판으로 쓰일것 같기도 하고 책주인 마음일듯한데 아무래도 여러번 접혀있어 그런지 구김이 좀 심하다 피규어는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재질의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고 길이는 손가락 검지정도 사이즈이다 아쉽게도 소피아는 어디에 숨겼는지 안보인다 아이들은 이 피규어만으로도 잘가지고 논다 피규어 세부 모습 엉굴 디테일이 나름 훌륭 엉굴형태만 가지고 막찍어낸 싸구려는 아니다 브로마이드인지 놀이판인지 아무튼 큰 이미지다 구김이 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