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스 하이페리온 템포, 나의 세 번째 여자 러닝화 추천


브룩스 하이페리온 템포, 나의 세 번째 여자 러닝화 추천

이제 낮에 러닝은 너무 뜨겁고 그동안 얼굴도 많이 타서 오전 시간으로 앞당겼다. 나의 세 번째 러닝화 브룩스 하이페리온 템포. 이거 신고 걷고 뛴 지 2주쯤 되었다. 아디다스, 나이키 다 신어봤지만 이게 최고다. 나이키 에어맥스보다 훨훨 편하다. 공기보다 가벼운 질소가 주입되어 가볍고(207g) 브룩스 다른 버젼보다 발볼도 넓어서 운동 후 피로감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게 브룩스의 큰 장점. 후기에는 구름 위를 걷는 느낌이란 이야기가 많았다. 걸을 때 뛸 때 가끔 발 측면 쪽으로 꺾일 때가 종종 있었는데, 발 테두리가 단단하게 받혀주는 핏과 스트레치 기능이 제공되어 부상 위험도가 확실히 적은 느낌이다. 뭔가 간지나는 스포츠화는 아니지만, 오로지 러닝의 최적화를 위해 만들어졌구나 신으면서 더 느낀다. 옆면에 새겨진 디자인은 야간에 운동할 때 빛을 발하는 야광이다. 끈 끝 쪽도 야광. 발 바닥은 이렇게 생겼다. 가운데가 파진 게 특징. 나는 평소 245mm-250mm를 신는 편이다. 브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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