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 가볍게 먹는 디저트 경제학

경제학은 어렵다. 경제학. 평소 관련된 분야에 관심이 없다면 경제학은 어렵다. 경제학이라는 단어만 봐도 어려운 책이 되고 마는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요리라면 어떨까? 많은 사람들이 생활에 필수적인 요리를 즐기고 또 관심있어 한다.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는 경제학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음식과 경제학을 엮은 친절한 책이다. 서울신문 장하준교수 인터뷰 사진 런던대학교 장하준 교수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의 작가는 당연히 장하준 교수이다. 장하준 교수는 그 이름만으로도 인정받는 사람이다. 서울대학교와 케임브릿지 대학교의 학위를 가지고 있고 현재는 런던대학교의 교수로 역임하고 있다. 그는 비주류에 무명 경제학자에 속했는데, 세계 금융위기 이후로 세계적인 석학으로 받았다고 한다. 사실 경제학이 우리에게 친숙한 학문이 아니기 때문에 장하준 교수의 저서를 읽은것이 아니라면 모르는게 당연하다. 뚝뚝 끊기는 독서 사실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는 책 제목만큼 경제학과 레시피를 잘 엮지는 못한다. 작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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