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소소한 일상


11월의 소소한 일상

11월은 꿀과 헬을 드나들던 달이었다. 조강,회식과 야근폭탄ㅎㅎ 레전드 대게회식. 과장님 집에서 진짜 역대급 회식이었다. 지금생각해도 꿀잼... 회식이 이렇게 재밌었을 수 있을까싶다. 삼성전자 1년차 사원을 대상으로 한 원페스타. 선물도 빵빵하고 공연도 너무좋았다. 이게 규모가 줄어든거라니.. 대기업 짱ㅎㅎ 미루고 미루던 여자친구 가드링도 수령했다. 이쁘긴 이쁘군~~ 반지 수령 후 커피한잔 했다. 청담동 갬성...^^ 당근케잌 명언 : 당근맛이 안날수록 맛있다. ㅋㅋㄱㅋㄱㅋㄱㅋㄱ 부셰론 팝업 스토어도 있길래 방문해봤다. 알바생들이 다들 너무 잘생기셨었다. 예술의 세계는 심오하군. 그냥 사진첩 하나 받아왔다. 이거 어디있더라..? 으이고 청담동 사람들도 별수없나보다. 다 사람사는 세상이구먼~~ 필수코스 젠틀몬스터도 다녀왔다. 뭔 젠몬고 컨셉이었다. 사람이 정말 많았는데 외국인도 참 많았다. 결국 우리도 줄 서서 사진은 찍었다ㅋㅋ 이찬혁 느낌스.. 무슨 크리스마스 소품샵. 얼마나 팔길래...


#회식 #회 #청담동 #일상 #일기장 #원페스타 #압구정 #삼성전자 #부쉐론 #메종드미 #대게 #샤롯데 #노티드 #최고심 #젠틀몬스터 #동탄역 #일레클 #병점 #가드링

원문링크 : 11월의 소소한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