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7 치과 방문, 보톡스 권유받다


0107 치과 방문, 보톡스 권유받다

아오, 이 욱신 거려 며칠 전부터 어금니 쪽 잇몸이 붓고 이가 욱신거리는 느낌에 10년 이상 다닌 단골 치과 예약을 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그렇게 잇몸이 붓고 이가 욱신거리는 경험을 해서 놀라서 왔다고 말씀드렸더니 지난번과 다른 점은 없다면서 나이 들면서 점점 처음 겪는 일이 많아질 거라 하셨다. 그 말을 듣고 찰나였지만 복잡한 마음이 들었다. 놀랍고 서글프고... (정신 차려!!) 어쨌든 내가 음식을 세게 씹는 경향이 있어서 어금니가 깨질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 하시며 저작근에 보톡스 주사를 맞아보라고 권유하셨다. 예? 하고 놀랐더니 선생님도 맞으신다며, 치과도 보톡스 주사를 놓는데 (이 사실 오늘 처음 알았음) 피부과 가서 맞는 게 더 저렴하다면서 (들어오는 약품 단가가 치과가 훨씬 높다 하심, 이 사실도 처음 앎) 피부과 가서 "저작근에 보톡스 주사 놔주세요~"라고 하라고 친절히 알려주셨다. 세게 씹는 사람들은 저작근에 보톡스 주사를 맞아서 근육을 좀 줄이면 세게 씹는 습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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