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둘째주의 소소한 일상 폭풍 더위로 인해 시원한 곳으로 대피를 해야할 것 같아서 집근처 카페로 도망도망. 에어콘 바람 + 찬음료 + 허니브레드 조합은 최고지. 호로록 입으로 넣고는 더위가 지나 선선해질 무렵 집으로 돌아오는게 루틴아닌 루틴이 되었다지. 실업급여 신청하고 첫 집체교육 들으러 가서 주의사항이랑 기타등등을 듣고 돌아옴. 오래 걸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았고, 보통은 다음날 입금된다고 하던데 일주일거만 들어와서 그런지 당일날 바로 입금됐음! 입금날짜는 케바케인듯..??? 취업희망카드도 잘 챙겨 옴. 절대 잃어버릴수 없어.... 놓칠수 없어....!!! 그와중에 하늘 예쁜건 놓칠수 없어서 찍었는데, 서울은 또 물난리 났다길래 완전 깜짝 놀람. 그리고 오랜만에 대구 신세계 백화점 가서 구경도하고 진짜 얼마만인지 영화도 보고옴. 한산 보고 왔는데 서울에 난 물난리 보고 대처하는거 보고 약간(이라 쓰고 많이라고 읽음)의 빡침이 있었는데 한산보고 '크으으' 했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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