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해운대 방문하기.


당일치기 해운대 방문하기.

놀고 있을 때 가고 싶었던 곳을 가야 하는 게 인지상정. 바다에 안 가지 오래되기도 해서 해운대에 갔다 왔다. 지스타라는 걸 하는 건지 게임 캐릭터 그려진 쇼핑백 들고 있는 사람들이 많더라. 여차저차해서 부산 해운대역에 도착! 바닷가로 가는 길에 고래사 어묵 들려서 어묵도 사먹었다. 어묵에 떡볶이까지 호로록 먹고 나서 본격 바닷가로 향했다. 해운대로 가는 길에 되게 예쁜 거리 장식 있어서 가는 길에 사진 찍기에 바빴음. 산책하는 댕댕이 장식도 있어서 심쿵사 했는데 찐으로 산책하는 강아지들도 많아서 진짜.... 동물들 행복 길만 걸었으면 바닷가에 도착하니까 불빛 장식들이 진짜 크게 있었는데 진짜 넓게 있어서 ‘와우..’ 소리가 저절로 나오더라. 해 질 녘에 불빛 장식들 보니까 진짜 너무 예뻤음. 근데 해 질 녘이 더 예뻐서 바닷가 쪽으로 당장 내려가서 해변 따라 천천히 산책하듯이 걷는데 너무 좋았다. ASMR로 해도 좋을 파도 소리. 근데 그 와중에 해 질 녘은 어쩜 이렇게 예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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