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오늘 하루 이야기


6월 3일 오늘 하루 이야기

오늘은 비가 내립니다. 생각보다 비가 제법 내려서 운동화가 다 젖어버렸어요 ㅠ_ㅠ 오늘 점심은 해양산국밥에서 국밥을 먹었어요. 다른 곳과 육수 맛이 특이해서 참 마음에 드는 곳이랍니다. 제법 맛도 있고요, 예전에 포스팅했던 기록이 있어요 ^^ 한 그릇 뚝딱 먹고~ 수제청 달담 개업한 곳에 화분을 보내주려고 근처 꽃집에 들렀어요. 예전에 둘째 임신하고 있을 때 캘리그래피를 같이 배우던 게 인연이 되어서 모임을 만들어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죠~ 꽃집이 정원처럼 너무 이쁘더라고요. 화분 구경 실컷 했어요~ 큰 걸 사주고 싶었는데 관리하는 법도 중요하고, 최대한 키우기 쉽고 잘 안 죽는 아이로 골랐어요. 이름도 여인초래요~ 이쁘죠~ 화분 모양에 따라서 금액이 달라서 길쭉한 아이로 픽 해서 배달했어요. 증산 삽질하는꽃쟁이 라는 꽃집이었어요~ 우리 모임명과 함께 문구를 뭘로 할지 생각을 못 해가서;; 급하게 세금으로 10억 내자.. 생각만 해도 좋네요 ㅋ 저도 세금 저렇게 내보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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