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둘째 주 식단과 가계부 이야기


5월 둘째 주 식단과 가계부 이야기

저는 돈을 아껴 쓰고 저금하는 게 서툴답니다. 가계부는 고등학교부터 쭉 적고 있지만 뭔가 기록용이랄까? 개선이 잘되지 않았어요. 대학교 다니면서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용돈을 받은 적이 없지만 그래도 집에서 생활을 했고, 직장 생활을 하면서 저금을 해서 모은 돈으로 결혼도 했답니다. 그리고 아기를 낳기 전까지 신랑과 맞벌이를 했고, 집 대출도 있었지만 열심히 갚았기에 딱히 힘들거나 하지 않았어요.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보고 싶은 거 다 보고 그렇게 살았던 것 같아요. 악착같이 돈을 모아야지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목돈이 생기면 여행을 가기도 하고, 맛있는 것도 사 먹고.. 그렇지만 명품이나 고가의 물건을 산다든지 그런 건 아니지만 먹는 데 거의 돈을 다 쓴... ㅋㅋ 뭔지 알까요? 우리 집은 엥겔지수가 매우 높은 편이랍니다. 마트를 가도 100% 먹는 것만 구매하는.. 그래도 집 밥을 좋아하는 신랑 덕에 늘 집에서 밥을 만들어 먹었는데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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