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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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시에 일어났다가 11시 20분에 다시 일어났다. 승현이랑 철우랑 할 일이 있어서 12시 넘어서 승현이네로 간 다음에 다 밥을 안 먹어서 사나이 뚝배기에서 밥을 시켜서 먹었다. 할 일을 다 마치고 연구실로 갔다. 연구실에서 컴퓨터네트워크 9주차 강의를 듣고 교환학생을 알아보다가 정말 우연히도 내 분야와 딱 맞는 공모전을 발견했다 이건 유레카다 나가라는 신의 계시이다 5월에 할 게 생겼다. 난생처음 공모전 도전해봐야겠다. 물론 이러고 안 할 수도 있음 기숙사에서 저녁을 먹으려다가 희재랑 같이 밥을 먹으러 갔다. 뭐 먹을지 하다가 크앙분식 가봤다. 양도 괜찮고 맛있었다. 다만 셀프 배식과 다 먹고 내가 치워야 된다는 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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