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흐름에 따라서 후기 적어봅니다. 시작 전 2월 4일 4시부터 2월 5일 오후 1시까지 열린 해커톤에 참가했습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해커톤을 참가해 보네요. 해커톤 시작하기 전까지는 온라인이니까 해커톤 기분이 생길까..? 아 오프라인이 나은 것 같은데? 이 생각을 정말 많이 했는데, 해커톤 시작하고 개발 좀만 해보니 온라인으로 해도 해커톤 기분이 굉장히 많이 났습니다. 오히려 온라인으로 하길 잘했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네요. 만일 오프라인으로 했다면 모니터도 없이 조그마한 노트북 가지고 잘 씻지도 못하고 서로 피곤에 찌든 모습 봐야 되고.. 또 해커톤 장소까지 가고 새벽까지 하고 끝나고 집 오고.. 생각만 해도 피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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