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셋째 주


6월 셋째 주

네이버 블로그 챌린지 주 시작을 잘못했다. 하지만 뚝심 있게 밀고 나갈 생각이다.. 영화 보러 간 건물 옥상에서 찍은 뷰 정말 롯데타워는 어디서나 잘 보인다. 마녀 2 봤다. 음,, 마녀 1만큼의 유치함과 재미다. 사실 나는 웬만한 영화 다 재밌게 봐서 다 재밌다고 한다. 학교에서 본 고양이.. 다가가기 사라졌다. 혼밥으로 한 스테이크 덮밥.. 음.. 메뉴판 사진 비주얼에 비해서 맛은 아쉬웠다. 높은 곳에서 바라본 서울역 뷰.. God View.. 입주할 때부터 에어컨이 안되었는데.. 필요성을 느끼고 ㅎ.. 에어컨 기사 불러서 고쳤다. 기사님 오셔서 기사님이 가져온 리모컨 한 번 누르니 바로 고쳐졌다. 하드웨어에 옵션 값을 넣은 거라고 하셨다.. 아침을 안 먹어서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서브웨이 2개 먹기를 해봤다.. 이날 이거 먹고 아무것도 안 먹었다.. 자취방 침대에 있다가 콘센트에 꽂혀있는 충전기를 실수로 깔고 뭉갰다. 박살 났길래 손으로 꺼내려다가 순간 전기 찌지지지지직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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