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째 주

출근하면서 집 앞에서 본 고양이 2마리.. 하루의 시작이 좋았다! 탕웨이랑 박해일 나온 ... 결심 영화 봤다. 이름이 좀 마음에 안 드는 영화이긴 한데,, 내용은,, 흠 좀 난해했다. 내 아는 사람은 2번 봤다고,, 영화 보고 얼그레이 하이볼이랑 치킨 먹었다. 얼그레이 하이볼은 또 먹고 싶다. 하루 일과 다 마치고 집 가는 길에 본 고양이 2마리 한 마리가 누워있길래 찍으려는 순간 다른 한 마리가 쓱 지나갔다. 원래 찍으려는 사진 ㅎ 프로젝트 회의하다가 너무 추워서 입은 22학번 과잠,, ㄷㄷ 22학번에게 16학번이란..? 프로젝트 회의 새벽에 끝나고 집 가는 길에 오토바이 위에 뭐가 있길래 봤는데 고양이였다. 바로 옆 카페에서 키우는 고양이인데 역시 사람 손을 타서 그런지 얌전하다. 오랜만에 고양이를 만졌다. 하품하는 고양이 재택 하다가 먹은 서브웨이 2개..! 건강식이니 2개 먹어도 된다. 수요일 잠실야구장에 키움 vs 두산 보러 갔다. 흠.. 두산의 곽빈 선수.. 그러면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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