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째 주, 둘째 주

블챌 점점 귀찮아지네 ㅎ 2주 치를 몰아서 쓴다 8월 말에 파마 한 번 했다. 원래는 가르마펌 하려다가 손질이 어렵다는 말에 다른 펌으로.. 결과는 만족이다!! 인터넷에서 본 공감되는 짤.. 개발자가 키보드를 빠르게 치고 있다면.. 그건 개발이 아니다!! 마지막이 될 뻔한 서울역 풍경 최종발표 잘 마무리 하고 수료증이랑 선물 받았다. 혹시 몰라서 내 자리 깨끗하게 치우고 사진도 찍었다 만년필도 받았다. 일단 인턴 계약기간이 끝났으니 사직서다 제출했다. 깨끗해진 내 자리 인턴 고생했다고 친구한테 꽃도 선물 받았다. 장미꽃이다. 실제로 보면 완전 이쁘다. 퇴근하고 놀러갔다. 잠실에 있는 대형 피카추! 그렇게 오후 2시 30분에 최종발표 마치고 저녁 6시에 합격 전화 받았다. 그 뒤에 온 합격 문자까지! 며칠 뒤에 간 영등포 타임스퀘어 일단 점심으로 찜닭 먹었다. 홍수계 찜닭 존맛탱 영등포에는 주렁주렁 보러갔다. 진짜 엄청 재밌다. 지금까지는 유리창 너머에 있는 동물들만 봤는데 여기는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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