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주렁주렁 다녀옴


[영등포] 주렁주렁 다녀옴

9월 8일에 갔다 온 영등포 주렁주렁 진짜 여기 무조건 가야 된다. 무조건 롯데타워 아쿠아리움이랑 비교가 안될 정도로 재밌다. 주렁주렁 입구 참고로 인터넷 예매했으면 매표소에서 표 바꾸고 가야 된다. 안으로 들어가면 잘 꾸며져있다. 표 보여주고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새 2마리.. 처음에 인형인 줄 알았다.. 근데 진짜 동물이다. 어디 날아가지도 않고 사람 무서워하지도 않는다. 카멜레온도 있다. 참고로 펜스 없다. 개구리도.. 나는 정말 안 뛰어오르는 게 너무 신기하다 그다음으로 가면 반기는 홍학.. 얘는 날아다닌다 ㅋㅋㅋㅋ. 홍학도 자유롭게 살고 있다. 다람쥐도 있다. 다람쥐는 다른 새들이랑 있어서 그런지 케이지에 있다. 내가 살면서 다람쥐를 이렇게 가까이서 볼 줄이야. 넘모 귀엽다. 여기 있는 애들한테 먹이 주면 된다. 먹이 던지면 팍팍팍 먹어버린다!! 얘는 사람들 다니는 곳에 있었다. 그다음 보러 간 곳에는 미어캣이.. 사람처럼 앉아있다ㅋㅋㅋㅋㅋㅋㅋ 졸고 있는 미어캣을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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