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마지막 주


9월 마지막 주

점심으로 먹은 서브웨이 2개.. 에그마요랑 로스트 치킨 59년 만에 달보다 밝은 목성이다. 나는 몰랐는데 친구가 단톡방에 말해줘서 낭만 좀 챙길 겸 구경하러 갔다. 알고 보니 다음에 목성을 볼 수 있는 건 2100년 이후라고 해서 좀 오래 봤다. 목성.. 이때 진짜 밝기는 했다. 언제 목성 봐보냐.. 내 학교생활 처음으로 동학 가봤다. 다행히 졸업하기 전에 가본다. 몇 번 가보려고 했는데 갈 때마다 사람 많아서 못 갔는데.. 드디어 갔다!! 동학주 먼저 시키고.. 칠면조 바로 시켰다. 엄청 기대했는데!! 음.. 맛있긴 하다 ㅎ 그리고 해물파전이랑 감자전도 시켰는데 오우 나는 전이 너무 맛있었다. 음식 나오고 한 컷.. 물론 이것만 시키지는 않았다. 칠면조도 추가하고 전도 2번 정도 더 시키고 술도 더 시키고.. 엄청 많이 나올 줄 알았는데 4명이서 12만 원.. 이 정도면 괜찮다. 아 전 또 먹고 싶네 법인.. 카드..를 발급.. 받았습니다.. 호오!!!! 영롱하다!! 9월 28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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