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첫째 주


1월 첫째 주

점점 글쓰기가 귀찮아지네 자취방 알아보러 갔던 이수역..? 난생 처음 가보는데 엄청 좋다. 깜짝 놀랐다. 이수역에서 먹은 KFC.. 핸드폰 하다가 발견한 공감되는 짤.. 코로나로 몇 년이 순식간에 사라진 느낌이다. 이것도.. 아마 사당역 집 보다가.. 집 다 보고 먹은 돈가스 집 구하기 너무 어렵다!! 회사 베이글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 난생 처음 수염 왁싱을 해봤다. 나름 길러서 갔다고 생각했는데 이것도 짧다고 하신다. 나는 어느 정도 아플 줄은 알았는데 와 진짜 아팠다. 왁싱 중에서 턱이랑 인중이 제일 아프다고 한다. 브라질리언 왁싱보다 아프다고.. 아픈 만큼 효과는 확실하다. 지금 한 지 2주 되는 것 같은데 수염이 거의 안 자란다. ㅎㅎ 눈썹 왁싱도 저번에 했었다. 눈썹은 그래도 주기적으로 눈썹 칼 이용해서 밀어줬는데.. 왁싱 한 번 해보니.. 앞으로 왁싱만 해야겠다. 회사 출근해서 사수분이랑 간 수제버거 집 완전 맛있다. 여기는 저기 콜라 뒤에 있는 감자칩이 무료로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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