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캐리비안베이 나들이


비 오는 날 캐리비안베이 나들이

2023년 7월 15일에 여자친구랑 캐리비안베이 갔다. 비가 많이 오면 어쩌나 싶었는데 비는 별로 안 왔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도 꽤 많았다. 놀이 기구는 인기 많은 건 대기시간이 2시간이라고 써져있었다. 놀이 기구는 안 타고 계속 유스풀이랑 파도풀만 즐겼다. 티켓은 네이버에 샀고 방수팩은 다이소에서 사갔다. 모자는 파도풀이나 유스풀 들어갈 때 무조건 써야되는 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안 쓰고 들어가도 별 문제 없다. 오랜만에 보는 캐리비안 베이 정문 처음에 베이코인 안 하고 옷 갈아입고 베이코인으로 바꿨다. 참고로.. 내 기억에는 옛날에는 구명조끼 보증금만 받았는데 요즘에는 보증금 안 받고 대여금으로 8000원 받는다 너무 비싸 그래서 그런지 길거리에 버려진 구명조끼들이 많이 보였다. 옷 갈아입고 바로 파도풀로 달려갔다. 참고로 워터슈즈 있으면 가지고 가자.. 오랜만에 파도풀 가니 재밌었다. 물도 미지근해서 별로 안 추웠다. 저기 보이는 노란색 선 앞뒤에 있는 게 제일 재밌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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