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혈모세포 이식 D+22 : 퇴원 후 첫 외래


조혈모세포 이식 D+22 : 퇴원 후 첫 외래

- 기다림이틀동안 식사를 못하고 구토를 너무 많이해서 혹시 몰라서 간단한 입원 가방을 챙겨서 갔는데 혈액 병동에 들어서자마자 '아!난 엄청 건강한거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다. 이식을 하고 나니 다른 이식 환자들도 한눈에 들어왔는데 한쪽 구석에 누워 대기하는 사람, 휠체어 타고 다니는 사람도 저렇게 많은데 나정도로 입원은 택도 없겠다 싶었다.오전 10시에 집에서 나와서 오후6시에 돌아왔다. 8시간동안 환자로서 받은 치료는 혈액검사와 x레이 촬영, 히크만카테터 기능검사와 소독, 의사쌤 두분과 면담..총 1시간 남짓이다. 나머지는 모두 기다림의 시간이다. 뭘 해도 너무 지겹고 좀이 쑤시고 답답했다.- 히크만카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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