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룰, 구루

보통 두뇌게임 콘텐츠(더 지니어스, 라이어게임, 카이지 등)를 보면 해당 게임의 룰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라이어게임 같은 경우는 뭐만 하면 필승법을 발견했다고 나온다.대체 어떻게 ‘필승법’이란 것이 가능한 것일까? 예를 들어 내가 쿠팡에서 물건을 팔기 시작했다고 해보자. 쿠팡에서 물건을 팔기 위해선 엄청나게 많은 룰들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스로 분석하려 하지 않고 해당 룰을 갖고 만든 2차 컨텐츠 즉 유튜버, 책, 지인들의 룰을 따라갈 뿐이다.프로그래밍 해보거나 배워본적이 있는가? 프로그래밍을 하면 허구헌 날 듣는 소리가 바로 ‘문서’를 보라는 말이다.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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