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라는 이름의 비즈니스

1. 밀리의서재는 KT 자회사에 인수되었고 반디앤루니스는 홈페이지가 막히고 일부 매장은 닫혔다. 2.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가 '책'이라는 물건으로 비즈니스를 하기 시작한 이유는 상품의 규격이 일정하기 때문이었다. 3. 점점 독서를 할 필요가 없는 이유는, 많은 지식이 구글링을 통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프로그래밍, 디지털 마케팅 같은 분야는 시시각각 트렌드가 변하기 때문에 책이 인터넷의 업데이트를 따라가는 게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반박을 할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진정한 본질은 책에 있지 않느냐고. 이런 글을 보면 그런 말을 하기 어려울 것이다. 심지어 이 글은 트위터에 올라왔던 글이다. 4. 자기계발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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