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신항 7부두 본격 가동 경남 중심 스마트항만 시대 개막


부산항 신항 7부두 본격 가동 경남 중심 스마트항만 시대 개막

부산항 신항 7부두 본격 가동 경남 중심 스마트항만 시대 개막 경상남도는 5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조성된 국내 최초의 완전 자동화 컨테이너 항만이자, 국산 항만장비기술로 구축된 부산항 신항 7부두 개장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개장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하여 해운항만물류 관련 유관기관 및 기업인 등 500여 명이 함께해 축하했다. 특히, 7부두 개장 경과 설명과 함께, IoT 기반으로 원격 조종하는 자동화된 항만장비기술을 이용하여 스마트항만 1호 컨테이너 수출 선적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스마트 항만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윤석열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수출 경제의 혈관이자 공급망을 뒷받침하는 핵심 경제 안보 서비스인 해운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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