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진흥원 배꽃 개화 시기 농가 일손 지원 한식진흥원이 지난 12일 농번기를 맞아 경기도 안성시 소재 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 지원에 나섰다. 이날 한식진흥원 김대균 사무총장과 직원들은 배 농장 약 5천평에 배꽃 인공수분 작업 등을 수행했다. 배꽃은 벌, 나비 등 방화곤충의 활동이 활발해지기 전에 피기 때문에 자연 발화가 어려워 인공수정을 위한 꽃가루를 뿌려 발아율을 높이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에 진흥원 직원들이 직접 긴 솜 면봉으로 꽃가루가 암술머리에 잘 묻을 수 있도록 꽃을 찍어주는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식진흥원의 지원을 받은 농가 측은 배꽃은 개화 시기가 짧아 일시에 많은 인원이 필요한데 한식진흥원에서 지원을 나와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농민들에게 힘이 되어줄 여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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