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6시인가? 갑작스럽게 눈이 떠지더라고요 ㅠ.ㅠ 어제 그렇게 피곤하게 걷고 돌아다녔는데도 눈이 떠지는 게 신기했습니다. 낮잠도 안 오는 정도면 깊은 숙면을 취한 게 맞는 것 같아요 저희 동네(경기도 남양주시)는 어디인지 모르겠는데 근처에 거의 아파트로 둘러싸여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데 새벽에 닭 우는소리가 창을 열어놓고 잠드니 가끔 들릴 때가 있어요 그렇게 하루를 6시 정도에 시작을 했습니다. 어제 12시 넘어서 댓글도 남겼으니 거의 5시간 숙면하고 일어난 거네요 일어나자마자 주부의 일상이니 어제 못하고 잔 설거지를 해놓고 밥을 안치고 소 불고기를 굽고 토치로 불 맛도 내주고(이왕 먹을 거 맛나게...) 야채도 씻어서 깔아줍니다. 여기에 견과류 한 봉지 잘라서 토핑으로 올려주면 중간중간 고소한 식감이 아주 좋아요 사진에는 없지만 뒤늦게 파래김도 꺼내서 싸먹으니깐 더 맛있더라고요 별다른 양념 없이도 소불고기가 간간해서 그냥 먹어도 맛있고 김치랑 먹어도 맛있고 고기는 밥이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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