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식물원 카페 추천 : 오랑주리


서울 근교 식물원 카페 추천 : 오랑주리

서울 근교의 신박한 카페를 찾다가 오랑주리라는 식물원 카페를 알게 되었다. 사진으로 보기에 정말 대규모의 식물원 카페 같았다. 양주 백석읍에 위치해서 서울에서는 차로 40분~50분 정도 소요된다. 오랑주리(Orangerie) 경기 양주시 백석읍 기산로 423-19 매일 11:00 ~ 21:00 차를 타고 가면서 카페를 보았을 때 카페의 규모가 너무 커서 깜짝 놀랐다. 이때까지 봤던 어떤 카페보다 더 커보였다. 카페에 들어가자 엄청난 규모의 식물 군집이 보였다. 카페에서 실내에 이런 규모의 식물을 키운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남양주의 비루개와는 또 다른 느낌. 비루개는 플랜테리어가 잘 되어있는 카페라는 느낌이 들었지만, 오랑주리는 정말 식물원의 느낌이었다. 열대 우림에서 커피를 마시면 이런 느낌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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