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카페 추천 : 로맨틱가든219


포천 카페 추천 : 로맨틱가든219

최근에 자꾸 뛰어다니고 싶어 하는 아기를 위해 잔디가 깔린 카페를 찾고 있었다. 서울 근교에서 찾아보다가 포천에 로맨틱 가든 219라는 카페를 발견했다. 카페 뒤쪽에 잔디가 깔린 넓은 공간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기를 데리고 방문했다. 주차 공간은 넓어서 차량 8대 가량은 가뿐하게 댈 수 있을것 같았다. 주차를 하고 나오자마자 보이는 카페 외관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우리가 찾고 있던 카페였다. 카페 내부 인테리어도 전체적으로 원목 우드, 그린의 색상이 잘 어울렸다. 창가쪽의 자리는 더 이뻤는데 가족들이 앉아 있어서 찍지 못했다. 입구쪽에는 주방이 있었다. 주방도 항상 청결하게 관리하시는 것 같았다. 주방 환풍기로 인한 음압이 엄청 강해서 입구 문이 잘 안말리기도 했다. 주문을 하고 음식이 나오는데 ..


원문링크 : 포천 카페 추천 : 로맨틱가든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