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키 새싹 분촉 하는 법


스투키 새싹 분촉 하는 법

우리집 스투키가 새싹이 난 뒤로 갑자기 비실비실 거리더니 추석 때 고향에 갔다 왔더니 거진 다 말라 비틀어진 오이가 되어가고 있었다. 지난 3개월 간 물한번 안줘도 잘 자라던 스투키가 어째서 이럴까. 식물을 좋아하시는 어머님께 여쭤보니 옆에 자라는 새싹이 기존에 있던 스투키의 양분을 빨아먹으면서 자라기 때문에 이런 새싹이 나면 바로 분촉(새싹 나누기)을 해서 따로 키워주는것이 좋다고 한다. 구글링하고 네이버에도 찾아보니 정말인 듯 하다. 검색하면서 스투키에 마름병과 무름병이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스투키가 아래쪽부터 위쪽으로 노랗게 변한다 → 스투키에 과습이 온 것(스투키 무름병) 스투키가 위쪽부터 아래쪽으로 노랗게 변한다 → 스투키에 물이 부족한 것(스투키 마름병) 1. 분촉하기 이제 스투키 옆에..


원문링크 : 스투키 새싹 분촉 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