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즐기는 혼밥 / 미니멀한 식탁 플레이팅


어쩌다 즐기는 혼밥 / 미니멀한 식탁 플레이팅

몇 십 년 혼밥 생활에 익숙해져 있어서 가족과 함께 지내게 된 이후에도 단일 메뉴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엄니의 식이요법 때문에 신경 쓰는 막내 동생에게 부담스럽게 하지 않으려고 어떤 메뉴든 까탈스럽게 굴지 않고 잘 먹는데 적응하게 되었지요. 뭘 먹든 조금 먹긴 마찬가지니까요. ㅎ 엄니께서 정기적으로 병원에 검사 받으러 가는 날이면 둘째 동생이 우리 집에 올 때가 많습니다. 막내 동생은 출근하고, 큰 언니는 부실해서 엄니를 모시고 병원에 갈만한 상황이 못 되니, 친정 엄니 병원 나들이까지 챙기게 된 거지요. 그런 날엔 둘째 동생이 혼자 있으면 뭐나 찾아 먹을지 못 미더운 저의 점심까지 싸다 주기도 합니다. 동생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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