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턴트 라이프_무기력증에 빠진 나를 돌아보게한 책

수학과 물리와는 너무 거리가 있던 찐 문과였던 나와는 전혀 연관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분야. '발명가' 부터 '바이오막'이라는 단어부터 뭔가 손이 잘 안갈 것 같은 책 퍼시스턴트 라이프. 스스로는 뭔가 손이 잘 가지않을 것 같은 책이였는데, 서평단이라는 좋은 기회로 퍼시스턴트 라이프를 읽어보게되었다. 예전에는 스스로는 읽지않았을 법한 책들을 독서 모임 운영진으로 활동하면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읽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소규모 모임도 못하게 되다보니 이렇게 서평단으로나마 읽고있는 중이다. 먼저 머리말과 목차를 읽어보았는데, 책 표지만 보고 느꼈던 것과는 다르게 그렇게 따분하거나 어렵진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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