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교사, `독도 홍보대사' 자청>


<美교사, `독도 홍보대사' 자청>

<美교사, `독도 홍보대사' 자청> [연합뉴스 2005-04-28 11:35] Y.`독도 홍보대사' 자청 美교사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독도는 명백히 한국땅입니다. 또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는 일본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한국인이 아닌 미국인 마크 S. 로브모(35)씨는 확신에 찬 어투로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그는 10년 전 한국에서 영어교사로 2년 간 근무한 것이 한국과 인연의 전부이지만 독도에 관한 한 전문가이다. 로브모씨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저녁에는 병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틈틈이 시간을 내 독도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그는 28일 "독도 문제는 샌프란시스코 협정에서 깨끗이 끝낼 수 있었는 데도 한국의 미숙한 처리로 오늘날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강변할 수 있는 원인을 제공했다"며 "왜 그같은 일이 일어났는지를 역사 자료에 근거해 연구ㆍ분석해야지만 이 문제를 객관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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