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백신접종(간략후기)후 첫 라이딩이자, 가을 마지막 라이딩 - 트랙 에몬다 SL5 디스크


2차 백신접종(간략후기)후 첫 라이딩이자, 가을 마지막 라이딩 - 트랙 에몬다 SL5 디스크

모더나 2차 백신 접종한지 9일만에 또 처음으로 자전거 라이딩을 아주 살살~ 했습니다. 1차 접종때는 팔만 살짝 아프고는 , 정말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역시 2차는 여지없이 열과 근육통을 동반하더군요. ㅜㅠ 처음에는 타이레놀을 먹었는데 약이 듣질 않아 소염진통제로 바꿔서 먹었더니 두시간만에 열이 떨어지면서 정상을 회복하더군요. 그래서 2차 접종한 그 다음날 발열과 근육통을 앓다가, 그날 소염진통제 한방에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팔에 근육통은 이틀째까지 가고는 괜찮아졌구여... 3일째에는 거의 정상으로 돌아와서 생활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일주일까지는 무리를 하면 안 되었기에, 그 주말에는 쉬었구여. 9일째 되는 토요일에 라이딩을 천천히 했습니다. 이건 지난 10월에 찍은 사진인데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지 파릇함이 살아있던 시기네여 ㅎㅎ 가을이라 그런지 자전거 도로에도 여지없이 갈대가... 그리 많은 양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가을 분위기 내기에는 괜찮았던거 같아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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