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하게 잘 만들어진 국산 월드크린 제롬이 쓰레받기

마당에서 사용하던 함석으로 만들어진 쓰레받기가 손잡이가 파손되고 시끄럽기도 해서 이번에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보던 중에 월드크린 제롬이 쓰레받기 2개 세트를 구매했습니다.(내돈내산) 물론 하나만 구매하는 것보다는 2개를 사는 것이 조금 더 저렴하고 두개를 다른 장소에 놓고 사용하면 가지고 왔다갔다 하지 않아도 되어서 두개를 구매했는데 박스포장으로 배송되었습니다. 박스안에는 쓰레받이 두개가 두터운 비닐로 한번 더 포장되어 있는 형태입니다. 쓰레이받이 모양이 동일하기 때문에 겹쳐서 배송할 수 있게 만들어진 제품으로 빨간색 단일 색상만 있지만 월드크린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기존에 월드크린의 실외용 플라스틱 빗자루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얇은 비닐이 아니라 두터운 비닐에 포장되어 있어서 그래도 포장은 신경쓴 흔적이 보이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닐포장의 마무리는 검정색 케이블타이로 마감되어 있어서 케이블타이를 뜯기 힘들면 그냥 주방용 가위로 자르면 쉽게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