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4] 추억 여행


[파판14] 추억 여행

추억 여행 천년 동안 이어진 인간과 용의 싸움이 막을 내린 뒤, 빛의 전사는 홀로 과거의 발자취를 되짚는 여행을 떠났다. 이슈가르드 포르탕가의 저택에서 받을 수 있는 '추억 여행' 퀘스트이다. 몬스터를 잡으라거나 아이템을 모아 오라는 등의 심부름은 하나도 없고, 그저 메인 스토리에서 가봤던 장소를 돌아보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퀘스트이다. 가봐야 할 장소가 꽤 많은 편인데, 장소를 돌아보다 보면 옛날 생각도 나고, 재밌기도 해서 귀찮지는 않았다. '바람을 타고 어렴풋이 성룡의 시가 들려온 듯했다.' 퀘스트 중 나오는 멘트 하나하나가 추억에 잠기게 하는 것들이라 너무 맘에 든다. '니메이아 백합 꽃다발. 죽은 자의 넋을 달래는 꽃으로 알려진 것이다. 누군가가 일부러 놓고 간 것 같다.' 아지스 라에 도착하니까 나선 발착장에 꽃다발이 놓여 있었다. 3.3메인퀘스트 마지막 부분에 에스티니앙이 들고 있던 그 꽃다발이다. 이 꽃다발과 관련해서는 숨겨진 이야기가 있다. '서로 다투면서도 함께 여...


#창천 #퀘스트 #파판

원문링크 : [파판14] 추억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