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4] 단골손님 '엘 투' 후기


[파판14] 단골손님 '엘 투' 후기

단골손님 '엘 투' 후기 이번 단골손님 NPC는 무려 드래곤족이었다! 창천거리의 서브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인간한테 관심이 많은 어린 드래곤이 창천거리에 들어오게 된다. 그 드래곤이 바로 '엘 투'. 이번 단골 NPC이다. 황금 돼지탈을 쓰고 있는 아우라족까지는 납득할만했는데, 이번엔 드래곤족이라니! 개발진이 단골 거래 퀘스트를 야만족 퀘스트랑 헷갈린 건 아니냐는 음모론까지 나오고 있다. 이번 단골 거래 스토리는 드래곤족 엘 투가 인간 장인의 제자가 되어 채집·제작 기술을 배우는 내용이다. 우리 빛전은 엘투에게 필요한 재료나 장비를 가져다주는 역할이다. 엘 투는 드래곤족이다 보니 신뢰도를 최대까지 올려도 옷을 갈아입혀줄 수 없다. 그 대신.. 처음엔 곡괭이가 추가되고, 그 다음은 스카프와 모자, 마지막으로 요리도구와 손도끼까지. 신뢰도가 오를 때마다 이렇게 엘 투의 장비가 늘어난다. 점점 장인의 모습이 되어가는 엘 투. 스토리의 마지막 장이 되니까 엘 투가 구름바다로 돌아가서 소식...


#단골 #퀘스트 #탈것 #파판

원문링크 : [파판14] 단골손님 '엘 투'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