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4] 부대원 언약식에 다녀왔다


[파판14] 부대원 언약식에 다녀왔다

부대원 언약식에 다녀왔다 부대장님이 디코로 부르길래 들어가 봤더니, 부대원 언약식이 있다고 했다. 이런 자리에 내가 빠질 수 없지! 이번 언약식의 포인트는 신랑신부의 복장이었다. 신부는 고풍스러운 드레스를 입고 왔는데, 신랑은 낡은 양치기 옷을 입고 왔다. 서로 상대의 복장 컨셉을 정해줬는데 이렇게 돼버렸다고 한다. 율모어 귀족과 문전촌 소년의 금단의 사랑인가?! 대망의 플라잉 키스씬! 언약식이 끝나기 전에 잠깐 기념사진 촬영 시간을 가졌다. 딱히 코로나 시국이라서 적은 인원으로 진행한 건 아니다. 소규모 부대인데다가 월요일이라서 아쉽게도 접속 중인 사람이 적었다. 마지막 퇴장 컷씬에서는 제대로 된 언약 옷을 입고 진행하셨다. 아무튼 두 분 행복한 언약 생활하시기를…! 선물 상자 꼬마 친구 화동 모그리 꼬마 친구 하객 선물로 꼬마 친구 2종을 받았다. 이게 바로 지인 있는 사람만 가질 수 있다는 인싸 꼬친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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