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4] '웰리트 군사 작전' 스토리 후기


[파판14] '웰리트 군사 작전' 스토리 후기

'웰리트 군사 작전' 스토리 후기 5.5업데이트에서 드디어 '웰리트 군사 작전(웰리트 전쟁)'의 마지막 장이 공개됐다. 모두가 예상했던 대로 이번에 등장한 웨폰은 '다이아몬드 웨폰', 탑승자는 '앨리', 그리고 탑재된 전투 테이터는 '제노스 예 갈부스'의 데이터. ...라고 생각했다. 적어도 스토리 초반까지는. ※스포일러 포함 탑승자가 오버소울 모드를 사용하고, 자아가 침식당하고, 결국 빛전이 웨폰을 토벌하면서 탑승자는 사망하는 것. 지금까지는 이렇게 똑같은 패턴이 반복되다 보니까 스토리를 쉽게 예상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다이아몬드 웨폰에 탑재된 것은 제노스의 전투 데이터가 아니라 알폰스의 뇌였다. 말 그대로 자아를 가진 병기였다. 앨리는 알폰스를 지키기 위해 웨폰에 탑승했지만, 자신이 타고 있는 웨폰이 바로 알폰스라는 걸 전투 중에 깨닫게 된다. 그리고 그 충격으로 자아와 기억을 잃고, 아무 말도 못 하는 폐인이 되어버린다. 인간의 뇌를 컴퓨터 장치로 사용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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