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4] 제작직이 속성 마법을 쓰던 시절도 있었다


[파판14] 제작직이 속성 마법을 쓰던 시절도 있었다

제작직이 속성 마법을 쓰던 시절도 있었다 효월 기준으로 현재 제작직의 스킬 이펙트는 단조로운 것들뿐이다. 화려해봤자 그냥 한번 번쩍 빛나고 끝이다. 하지만 닌자가 만트라를 쓰고, 소환사가 블리자라를 쓰던 멋 옛날에는 제작직도 속성 마법에 버금갈 정도로 화려한 기술을 쓸 수 있었다. 대장장이 - 불의 인장 연금술사 - 물의 인장 목수 - 바람의 인장 가죽공예가 - 땅의 인장 갑주제작사 - 얼음의 인장 재봉사 - 번개의 인장 '의 인장'은 야만신 무기처럼 속성이 존재하는 제작품을 만들 때 효율이 2배가 되는 작업 기술이다. 속성이 없는 아이템을 만들 때도 특정 버프를 걸고 사용하면 효율이 오르기 때문에 종종 쓰이곤 했다. 하지만 직업별로 기술이 달라서 제작 매크로를 통일할 수 없었고, 인장 기술이 없는 직업은 보조기술 칸을 소모해서 다른 직업의 인장을 가져와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 칠흑 확장팩에서는 그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6가지 인장을 '원소의 인장'이라는 하나의 기술로 통합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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