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클랜드 제도 이야기 전쟁이 일어난 이유 결과 <영국 vs 아르헨티나>

포클랜드 제도 이야기 전쟁이 일어난 이유 결과 <영국 vs 아르헨티나> <출처> 지식해적단 YouTube 남대서양 아르헨티나 앞바다에도 포클랜드라고 영국 섬이 하나 있거든요? 영국이 비록 2차대전 후 세계 최강대국의 자리를 내어 주고 식민지들도 대부분 포기했지만 바다에 박아놓은 와드들은 건재합니다. 그중 하나의 이야기 바로 '포클랜드'입니다. 남극권이라 춥고 척박하기 때문에 인구도 3,000명이 안 돼요. 사람보다 펭귄이 많고 펭귄보다 양이 더 많습니다. 당연히 관광거리도 딱히 없고 너무 변방이라 무역업, 금융업도 딱히 없죠. 아무 일도 없는 평화로운 시골 오지 섬입니다. 그런데 1982년, 아르헨티나가 갑자기 영국에 선빵을 갈기며 섬을 점령하는 급발진 사태가 일어납니다. 냉전시대에 같은 자유진영끼리 말이죠. 포클랜드는 18세기에 영국이 최초로 발견했습니다. 무인도 하나 획득하니 너무 좋았지만 워낙 쓸모없는 섬이어서 어찌어찌하다가 에스파냐에 넘어가버립니다. 이 에스파냐도 1811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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