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 겪어보니 마음이 씁쓸합니다

안녕하세요 러블슈입니다 :) 오늘은 저의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결혼 전의 저는 꿈을 가지고 있었고 누구보다 착실하게 살아왔어요! 고등학교 졸업 후 매일 새벽에 일어나 출근을 하고 밤 늦게 퇴근을 해도 무언가를 배워간다는 생각인지 아니면 젊어서 그런지 사실 그렇게 지내오는게 힘들지 않았었죠 그렇게 꿈을 향해 달려가다가 우연히 사랑에 빠졌고 열애 후 결혼까지 정말 급속도로 진행됐었던 것 같네요 사랑은 아무도 막을 수가 없나 봅니다 ㅎㅎㅎㅎㅎㅎ 그때는 일보다 사랑이 우선이었던 걸로 기억이 나고 얼마나 좋으면 빨리 같이 살고 싶다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렇게 행복한 하던 일도 하면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던 도중에 사랑스러운 아기가 태어났고 본격적으로 육아에 달려들었었죠. 사실 입덧시작부터 바로 직장을 관둬야했는데요. 그때 생각만 하면 조금만 더 참을 걸 아쉬운 마음도 남아있답니다.......ㅠㅠ 하지만 입덧해보신분들 아실꺼예요(맞다고 해줘요..ㅎ) 그냥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토로 인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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