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입국자 격리 1월부터 폐지


중국 입국자 격리 1월부터 폐지

중국 입국자 격리 1월부터 폐지 중국 방역당국이 드디어 2023년 1월부터 해외에서 중국으로 입국자를 대상으로 한 시설 격리를 폐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발생 이후 중국 정부는 14일에서 7일, 다시 5일로 단축시켰는데 내년 1월부터는 0+3모델에 따라 격리는 없고 자가 모니터링만 3일 하면 된다는 것을 발표했습니다. 다만 자가 모니터링이 언제,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 것인지, 집에서 격리를 해야하는지 등에 대한 세부 사항은 아직 조율 중이라고 추가 언급했습니다. 지난 카타르 월드컵 기간 중 중국 정부는 코로나19 폐쇄 조치로 인해 분노한 중국인들의 원망과 분노를 다스리느라 진땀을 뺐습니다. 노마스크로 자유롭게 월드컵을 응원하고 있는 현장 중계를 보면서 집에 갖혀있던 중국인들이 거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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