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민주항쟁의 도화선, "이한열 열사" 제작기.


6.10 민주항쟁의 도화선, "이한열 열사" 제작기.

한열이를 살려내라! 이한열 열사가 최루탄에 맞은 후, 학생운동의 구호. 이 한 열. 전라남도 화순군 출생 학생운동가이며, 1980년대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을 상징하는 인물. 1987년 6월 9일 최루탄을 맞고, 1987년 7월 5일 사망하여 6.19민주 항쟁의 도화선이 되었다. 6월항쟁이라하면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유명한 사진.. 그 사진의 주인공이다. 최루탄에 맞은 후 이종창에게 부축받는 모습. 이한열 열사의 사진중에서 가장 유명한 사진이다. 다음은 이 사진에 얽힌 일화다. 그날 오후 4시 40분경 학과는 달랐지만, 마찬가지로 '소크'였던 도서관학과 2학년생 이종창은 최루탄을 공격적으로 쏴대는 전투경찰들을 피해 교문 안으로 뛰어 들어갔다. 같은 시각 이종창처럼 쫓기고 있었던 이한열 역시 교문 안으로 뛰어 들어갔는데 일부 전투경찰이 최루탄을 수평으로 직사하였고, 이것이 이한열의 뒷머리에 맞아 그의 얼굴에서 피가 번졌고, 코에서도 피가 쏟아졌다. 최루탄을 맞은 이한열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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