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분단의 상징 판문점…제페토에 출현


민족분단의 상징 판문점…제페토에 출현

아바타가 제페토에 구현된 판문점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제페토 전문 콘텐츠 크리에에티브 기업 메타피아(METAPIA)에서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공간인 제페토(ZEPETO)에 남북 분단의 상징이자 6.25전쟁 휴전 회담 장소인 판문점을 구현했다. 메타버스는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 현실을 구축해 가상의 캐릭터인 아바타가 활동하는 공간을 의미한다. 메타피아는 판문점 제페토를 구축하며 10대 학생들과 MZ세대의 역사 교육의 현장으로 구축 방향을 설정했다. 판문점 제페토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대한민국 측 건물인 자유의 집부터 가장 먼저 볼 수 있다. 자유의 집 1층에는 가운데 로비가 있고 로비의 왼쪽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의 한반도 평화 통일 자료가 게재돼 있으며, 2층에는 북한 음식을 소개하는 장소도 마련돼 있다. 자유의 집 바로 앞에는 파란색 지붕의 가건물들이 위치해 있는데, 본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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